살까 말까 저번에 고민하다가 마감되서 못샀었는데,
이번에 다시 하시길래 잽싸게 샀어요 ㅎ ㅎ
로고 브로치는 많이 봤었는데 모자 모양은 처음봐서
너무 예뻐보이더라구요. 실물도 똑같이 예쁘구요 :)
받은 날부터 자국이 안남을 것 같은 옷에는 거의 하고 다녔는데,
잘 안꾸미시는 저희 시어머니도 예쁘다고 하시더라구요 ㅎ ㅎ
독특하니 귀엽다고 그러셨어요 ^ ^

이번 연휴때 여행가서도 하고 다녔는데,
확실히 포인트 되고 좋았어요 :)

아 ! 같이 입은 옷은 8월 말에 사서 (masion fringe knit)
드디어 ㅋ ㅋ 날씨가 딱 입을때가 되서 이번 여행에 입고 갔는데 너무 예뻤어요
독특하고 개성있는 니트구요.
앞 뒤 길이가 다른데, 저는 기장 차이가 많이 나는게 더 좋더라구요 :)
엄마가 이 옷 보시더니 이런 옷은 도대체 어디서 사냐고 ㅋ ㅋ ㅋ
예쁜데 참 특이하다며 사장님이 센스 있는 것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ㅋ ㅋ
제작 슬랙스랑 입어도 괜찮을 것 같아서 다음엔 그렇게 입을거에요 ^ ^
후기 올리려다가 기간이 지나서 여기에 짧게 후기 남겨용 ㅋ ㅋ


겨울에 니트 위에 브로치 많이 하고 다닐 것 같아요 ♥︎
예쁜 아이템 감사합니다 ! 니트도 잘 입을게요 :)